[결식'0'제로캠페인]에 동참하신 분들이 남겨주신 말씀을 나눕니다.
아마도 다들 비슷한 마음이시겠지요.
격려의 말씀, 안타까운 마음, 제안주신 내용,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는 말씀..
모두 감사합니다.

※ 실시간으로 기부자님이 남긴 메세지를 보시려면 이 곳 에서 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이*영 님 :  정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떠한 이유로든 밥을 굶은 아이들이 있어서는 안됩니다.
 
달*두 님 : 국채보상 때문에 서민들 장롱 속에서 돌반지 꺼내는 일엔 반대합니다. 정책이, 정부가 잘못한 일을 정직하고 가난한 사람들 주머니에서 꺼낸 돈으로 해결하는 것도 반대합니다.
하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중요하겠지요. 부디 아이들 밥 굶지 않도록 애써 주세요. 그리고 이런 거지같은 정책이 통과되지 않도록, 함께 더 애씁시다.

허*진 님 : 20년전 중학교1학년때 보육시설에서 학교다니면서 점심 못싸오던 같은 반 친구가 생각납니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0년이 지난 이시점에도 밥못먹는 아이들이 이리 많다니요.

손*목 님 : 네 새끼, 내 새끼 구별 않고 밥 숟가락 하나 얹어 함께 먹던 옛 정을 되살립니다.

박*선 님 :  많지않지만,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. 아이들에게도, 내게도...^^

한*미 님 : 부디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공기라도 먹일 수 있다면,부족하지만 하루 한끼는 매일 실행하겠습니다. 우리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도록 잘 부탁드립니다.현장에서 수고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,이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,우리아이들에게도 따뜻한 마음,사랑을 가득담아 전해주세요.

홍*은 님 : 나라가 안먹이는 결식아동들 그렇게 하는 정부를 만든 책임지고 제 돈으로 조금이나마 먹이고 싶습니다.

황*주 님 : 아이들이 가난 때문에 굶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 저의 기부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결식 아동들을 위하여 써주십시오.

김*혁 님 : 아이들이 끼니 걱정보다는 마음껏 꿈을 꾸고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그것이 어른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인 것 같아요.

김*란 님 : 오늘 점심 안먹고, 그 금액을 기부합니다. 앞으로도 캠페인동안, 가능한 밥값 아껴서 또 기부할게요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아이들도 돕고, 몸도 가벼워지는 거 같아서 좋네요. ^^

박*영 님 : 주말 엄마와의 영화 데이트 값 아껴 동참합니다. 좋은 일 함께 할 수 있도록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
박* 님 : 작은 힘이지만, 아이들의 얼굴에서 말간 웃음을 지켜주고 싶습니다.


이*란 님 : 결식아동급식지원 예산의 '전액'을 '삭감'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!!

강*일 님 : 결식이라니요... 결식이라니요 요즘 세상에 국가가 나서서 해결하지는 않고... 답답합니다.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그리고 감사합니다.

박*준 님 : 그나마 이렇게라도 동참할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일본 동경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.
김*정 님 : 세금 따박따박 내는 저를, '아이들 밥이나 굶기는 어른'으로 만들어 버린 이 정부가 밉습니다.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정부는, 내 세금으로 애들 밥 맥여라!"

손*철 님 : 승용차 대신 버스타면서 조금은 불편하고 춥더라도, 어디선가 굶는 아이들은 없어야 합니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 100만, 1000만이 동참하길 바라며....

우*숙 님 :  아이급식이 보편적인 복지정책이 되길 바랍니다.

조*호 님 :  아이들 밥도못먹이면서 선진국??  국격??  답답해서 동참합니다.

이*아 님 :  아이들을 위해 지금은 기부참여로 급한 불은 끄고,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좀 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대책을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?

신*수 님 : 우리 아이들 밥값을 뺏어간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.

최*욱 님 : 우선 지원대상의 기준과 쿠폰받는 식당도 잘 정해주세요.

조*현 님 : 이 부정한 사회 때문에 아이들을 굶길 수는 없죠..아이들에게 정의로운 세상을 물려줄 수 있게 힘을 보태주세요.

심*암 님 : 이러한 사태에,,그저 가슴이 아려올뿐,,다음에는 희망이 있었으면,,

변*영 님 :  "이런식이면 왜 정부가 세금을 받는건지 모르겠네요.

김*성 님 : 차라리 세금줄이고 이런일 아름다운재단에서 하면 좋겠어요... 세금내봐야 땅만 팔거 같아서...

국*연 님 : 트위터에서 보고 동참합니다. 어린이가 굶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.


 

Posted by 아름다운재단 사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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